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들의 취미 (문단 편집) ==== [[오스만 제국]] ==== * [[메흐메트 1세]] * 사냥 [* 말타고 멧돼지를 쫓다가 낙마를 하면서 죽었다는 설도 있다.] * 씨름 * [[메흐메트 2세]] * 활쏘기 * 원예: 제3대 킨로스 남작 존 패트릭 더글라스 밸푸어(John Patrick Douglas Balfour, 3rd Baron Kinross) 경의 ''The Ottoman Centuries: The Rise and Fall of the Turkish Empire'' 출처. 여담이지만 자신이 정성들여 기른 오이가 사라지자 격노해 정원사를 처형했는데, '''정원사의 뱃속에서 문제의 그 오이가 발견'''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오이가 아니라 수박이었다는 얘기도 있다. * 시 짓기: 시인으로서는 아브니(Avni)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뜻은 '돕는 자'. 검색해보면 그가 남긴 시를 찾아볼 수 있다. * 남색: 그리스나 서유럽 쪽 기록에 따르면. 비잔틴 제국의 마지막 재상 루카스 노타라스의 아들도 눈에 들었는데, 하렘으로 끌려가는 것을 거부하여 죽임을 당했다고도 한다. 다만 현대 터키 역사학계의 거두인 할릴 이날즉은 동시대 오스만 측 기록 어디를 봐도 황제가 동성애를 즐겼다는 기록은 없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 [[바예지트 2세]] * 활쏘기, 활 만들기 * [[셀림 1세]] * 보석 세공 * [[쉴레이만 대제]] * 시 짓기 * 보석 세공 * 신발 만들기 * [[셀림 2세]] * 음주: 음주가 뭐가 특별한가 싶겠지만, 셀림은 무슬림이다. 당연히 금주가 원칙[* 정확히는 포도주가 악마의 것으로 지정되어 금지되었고 일부 허용되는 술도 있었는데, 셀림이 즐겼던 건 포도주다. [[레판토 해전]]으로 이어지는 키프로스 침공도 이 섬이 질 좋은 포도주 산지라는 이유였다고도 전해질 정도.]. 뿐만 아니라 셀림이 사망한 이유도 술 때문인데, 술에 취한 채 목욕탕에 들어갔다가 발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사망했다. * 공예: 금과 보석으로 초승달 모양의 책갈피를 만들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했다. * [[무라트 3세]] * [[시계]] 조립 * 그림 그리기 * [[메흐메트 3세]] * 숟가락 만들기 * [[페르시아어]]로 시 짓기: 당대엔 특별한 취미는 아니었다. 수준이야 개인별로 천차만별이겠지만, 셀림 1세나 메흐메트 2세 등도 페르시아어로 시를 지은 것이 남아있다. * [[아흐메트 1세]] * 숟가락 만들기: 그의 아버지도 취미가 숟가락 만들기였다고 한다. 당시에는 숟가락을 대모갑(바다거북 등껍질)이나 상아로 만들었는데 상아조각도 잘 했다고 한다. * [[오스만 2세]] * 말 안장 만들기 * [[무라트 4세]] * [[코스프레]]: 투르크인의 전통 전사 복장을 유독 즐겨 입었고, 대다수의 초상화도 전사 차림의 그를 그린 것들이다. * [[포도주]] 마시고 시 짓기: 앞 각주에 쓰여 있듯이 무슬림에게 포도주는 원칙상 금지이며, 더 문제는 무라드 자신이 제국의 기강을 잡기 위해 술, 커피, 담배를 엄격히 금지했던 것. 이래 놓고 했다는 말이 걸작인데, "포도주가 참으로 악마라, 신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짐이 모조리 마셔 버리겠노라." * [[이브라힘(술탄)|이브라힘]] * 거북등껍질 조각 * [[메흐메트 4세]] * [[사냥]]: 오죽했으면 사냥꾼(Avcı)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였다. 실제로도 정치는 재상 이하 관료들에게 맡겨 놓고, 자신은 옛 수도 가운데 하나인 에디르네의 별궁에 주로 머무르며 사냥에 탐닉했다. 문제는 당시 제국의 상황이 이런 일이 허용될 정도의 태평성대였냐 하면 전혀 그렇지 못했다는 것. * [[아흐메트 3세]] * [[튤립]] 재배: 아흐메트 3세가 집권한 시기는 [[튤립 시대]]라고도 불린다. * [[마흐무트 1세]] * [[도장(도구)|도장]]파기와 보석세공 * [[무스타파 3세]] * 동전 만들기 * [[셀림 3세]] * 시 짓기 * [[작곡]]: [[튀르키예 음악]]뿐만 아니라 [[낭만주의]]와 [[바로크]] 양식의 서유럽 음악도 만들었다. *[[압뒬아지즈]] *[[작곡]] * [[압뒬하미트 2세]] * [[서예]] * [[승마]] * [[수영]] * [[도자기]] 공예: 대인기피증때문에 복잡한 [[돌마바흐체 궁전]]을 떠나 이을드즈 궁전(Yıldız Sarayı)에 기거했는데, 손님들에게 선물할 도자기를 손수 만들기 위해 공방을 차렸고 솜씨가 수준급이었다. 참고로 현재도 궁전에 공방이 남아있으며 국영회사로 전환해 영업중이다. * 목공예: 평범한 시민도 아니고 한 제국의 황제인 자기 자신이 사용했던 최고급 가구들을 몸소 제작할 정도였다고 한다. 또 이 사람은 1909년에 폐위당해 1918년에 죽었는데, 말년에 했던 일이 회상록 저술과 목공예였다고 한다. * [[셜로키언|탐정소설 읽기]]: 탐정소설 전체를 좋아했던 황제로 그가 재위하던 시기에 셜록 홈즈 시리즈가 계속 발간되고 있었다. 신간이 나오자마자 오스만어로 번역하는 것을 기다리지 못해서 직접 사람을 보내 영국에서 책을 사와(...) 읽을 정도로 애독가였다. 코난 도일에게 직접 편지를 써서 칭찬하기도 했고, 메지디예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황제가 셜록 홈즈의 팬이 되면서, 오스만 제국에서도 셜록 홈즈가 대히트쳤다. 압뒬하미트 2세는 직접 영어 원서를 오스만어로 번역하게 시키는 한편, 본인도 영어 연습을 위해 습작삼아 번역을 하기도 했다. 셜록 홈즈가 1920년대 터키에서 활동했다는 설은 당시 셜록 홈즈 시리즈가 대히트쳤던 것을 반영한 코난 도일의 팬서비스일 가능성도 있다. * 오페라 감상: 서유럽에서 극단을 초청해 감상하기를 즐겼을 뿐 아니라 오페라 작품들을 오스만 터키어로 번역하기도 하고, 아예 직접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 스포츠: 얄르 귀레시(Yağlı güreş)라는 전통 레슬링을 좋아해 황궁에서 경기도 자주 열고 그 중에서도 뛰어난 선수는 이스탄불에 머물게 하며 후원했다. 자기 자신도 어느 정도 실력이 있어, 직접 대련을 하며 실력 평가를 했다고도 한다. * 그림 그리기 * [[압뒬메지트 2세]] * 그림 그리기: 1924년, 공화국 정부에 의해 칼리파에서 퇴위된 이후로는 아예 직업화가가 되었는데, 주로 [[오리엔탈리즘]] 화풍의 그림을 그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